야트가 안정적인 야투와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창공을 제압하고 BDR 15차 스타터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
야트는 10월 10일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BDR 15차 스타터스리그 결승전에서 창공을 39-26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. 이로써 야트는 조별리그 B조 1위(1승1패)로 결승에 진출한 뒤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.
경기 초반은 팽팽했다. 양 팀은 1쿼터를 7-7 동점으로 마쳤고, 2쿼터 초반까지 야투 공방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. 그러나 2쿼터부터 야트가 조금씩 앞서나가 전반을 18-16으로 마무리했다. 야트는 특히 야투 성공률에서 57.7%(15/26)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였다.
3쿼터 중반, 야트 김민호의 야투가 터지며 20-20 동점 상황에서 22-20으로 리드를 잡았다. 야트는 3쿼터에 10-6 득점 흐름을 만들며 28-22로 점수 차를 벌렸다. 4쿼터에는 최준원이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키고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도왔다. 야트는 4쿼터에 11-4로 앞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.
야트는 이날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21-12로 크게 앞서며 공격 기회를 늘리고 상대의 공격을 차단했다. 턴오버도 양 팀 모두 3개로 적은 실책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. 야트의 김민호는 10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며 MVP에 선정됐다. 창공은 윤동준이 9점으로 분전했지만, 팀 야투율 26.7%(8/30)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.
BDR 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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